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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진은 찰나의 예술이 될 수도 있다 ^_^ by NFREE


'노트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6.10.20 화이트밸런스(테스팅)
  2. 2006.10.11 상반측 불궤 현상2

화이트밸런스(테스팅)

"오토(Auto)" 설정


"흐린날" 설정


+ 화이트 밸런스
촬영시 여러 상황의 빛에서는 사물 고유의 색이 왜곡되어 나타납니다.
이런 경우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반대되는 보색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정함으로써 사물의 바탕이 되는 색인 흰색으로 맞추어 줄 수 있는데, 이를 화이트 밸런스라고 합니다. 반대로 색이 왜곡되지 않은 곳에서 각각의 모드에 지정되어 있는 색으로 촬영한다면 오히려 색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.

오토 모드
카메라가 자동으로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합니다.
대부분의 경우 이 설정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.

일광 모드
대낮의 태양빛 아래에서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.
태양빛 아래에서는 기본적으로 흰색 톤으로 촬영되므로 색이 왜곡되지 않습니다.

구름 모드
구름이 있는 흐린 날 촬영하면 사진이 청색 톤으로 촬영되는데,
이를 붉은색 톤으로 보정해 줍니다.

백열등 모드
백열등 불빛에서 촬영하면 사진이 주황색 톤으로 촬영되는데,
이를 청록색 톤으로 보정해 줍니다.

형광등 모드
형광등 불빛에서 촬영할 때 푸른색 톤으로 촬영되는것을 주황색 톤으로 보정해 줍니다.

플래시 모드
스트로보를 이용해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.
청색 톤으로 촬영되는 것을 붉은색 톤으로 보정해 줍니다.

수동 프리셋
촬영전 화이트 밸런스를 맞추어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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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측 불궤 현상

노출을 1초 이상 허락하면 이 현상이 발생한다.
Color Balance 가 깨진다 ( 혹은 자연색이 깨진다 )
노출 오버 현상이 발생한다.

※ 추가 설명
수치가 f5.6이 되면 1/15초가 적정노출이 된다.   그러나 장시간의 노출인 경우 이 비례, 반비례의 공식은 깨어진다.   즉 어두운 대상의 경우 감도 400에서 f/2.8에서 1초가 적정노출인 경우 감도가 100인 필름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적정노출은 4초가 되어야 마땅하지만 실제 4초의 시간은 노출부족으로 나타나게 되어 6-8초정도의 노출이 필요로 하게 된다.   대부분의 필름은 노출시간 1초가 상반측불궤 현상이 나타나느냐 아니냐의 기준점이 되어 이 시간이 지나는 경우에는 노출보정, 즉 노출시간을 좀 더 주어야 한다.  상반측불궤 현상은 천체사진에 있어 더 많은 노출시간을 필요로 하게 한다. 그러나  1초가 지난 후에도 얼마나 심하게 이 비례공식이 깨어지는가는 필름마다 다르다.  E100S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0초까지 전혀 상반측불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한 특성이 있다.
( 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syji2000?Redirect=Log&logNo=100019315252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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